09 : 20 | 익근리 입구 정류장(가평에서 8시50분 용수동행 시내버스) |
09 : 28
| 승천사 입구 직전 우측 산쪽 길
지도상에 표시된 정상적인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그 쪽에서 내려오는 동네분의 잘못된 길안내로 놓치고 승천사 입구 일주문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어 오르니 정상 등산로가 없어 '길을 잃은 경우 가장 가까운 능선으로 오르면 문제가 풀린다'는 평소 산행 노하우로 능선에서 능선으로 올라 결국 정상적인 능선길에 다다를 수 있었다 |
10 : 43 | 주능선(683.8봉) |
10 : 55 | 750봉 |
11 : 54 | 사향봉(1013m) |
12 : 07 | 995봉 |
12 : 45
| 화채바위(1079m)
정상이 지근 우측 1130봉과 쌍봉 처럼 보인다 |
13 : 10 | 1130봉 |
13 : 27
| 명지산 정상(1267m) 휴식 후 13:55 출발
쪼각바위들이 모여 좁은 정상부를 형성 |
14 : 20
| 암봉
등산로 중간 중간 길안내 표지판과 실제 봉우리에 표시된 내용 다름. 길안내 표지판으로는 이 암봉을 명지2봉으로 안내 |
14 : 44
| 명지2봉(1149m), 등산 중 유일한 등산객 1명 만남.
명지산 명성에 걸맞지 않은 관리인지 정상 표지석은 명지2봉(1149m)로 표기되어 있으나 안내책자는 그냥 이름 없는 1250.2봉 혹은 명지산 남봉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현장 등산로 중간중간 길안내 표지판상으로는 명지3봉으로 되어있으니 등산객에게 오히려 혼란
정상에서 우측(서쪽)으로 1190봉과 이어지는 꽤 위험해 보이는 암릉이 보이고 보이지는 않지만 1190봉 조금 너머에 지난 일요일 귀복봉에서 남쪽방향 아재비 고개로 산행한 갈림길이 있을 거란 생각이다. |
14 : 53
| 갈림길 (우:백둔리, 좌:명지폭포)
좌측길이 급히 내려가는 계곡길 처럼 보이나 조금만 내려가면 능선길이다. |
15 : 06
| 갈림길 (좌:명지폭포 익근리, 우:백둔리), 우측 백둔리(능선길)선택
최종 목적지는 백둔리가 아니라 익근리이나 능선을 따라 익근리 하산을 계획했기에 우측 백둔리 방향(능선길)을 선택한 것이다.
이후 고개사거리 까지와 백둔산을 전후한 능선에 가끔 솟고 이어진 암봉과 주변 바위와 암릉이 제법 멋진 경관이나 등산객 탐방은 상당히 적은 듯 싶다. |
15 : 52
| 고개사거리
안내책자에 고개사거리로 표시되어 있어 무슨 이정표 하나쯤 설치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사거리 분위기는 낙엽과 눈길로 길도 여기저기 혼란만 주는 불분명한 고개길이다. |
16 : 17
| 헬기장
봉 아래에서 느끼기로는 상당히 급한 경사길이며 우뚝 솟아 백둔봉이 아닌가하였으나 봉에 오르니 헬기장이고 앞길에 더 높은 봉이 보인다. |
16 : 50 | 백둔봉 정상(974m), 헬기장 |
17 : 10
| 950봉을 넘어 940봉에서 잠시 합리적 하산 계획
좌측 익근리 쪽은 막차가 18:10 이고 북향이라 빨리 어두워지고 미끄러운 눈길이며 우측 백둔리 쪽은 막차가 19:20 이며 하신길이 남향이라 여명이 오래갈 것이며 눈이 없어 미끄럽지도 않을 것이란 판단에 애초 익근리 하산에서 백둔리 하산으로 계획 변경 |
18 : 20 | 마을(남궁원 미술원) |
18 : 25 | 가평행 시내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