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모락산 일대(의왕역~덕성산~망치봉~오봉산~모락산 국기봉~제2호봉~제1호봉~약수공원~인덕원역) [ 2021. 4. 1 ] 구 간 요 강 1. 서울 - 의왕역 교통편 1) 2021. 4. 1일(목) 1호선 동묘역 -> 의왕역 2. 산행코스 2021. 4. 1일(목) 총소요: 5시간 30분 (산행거리 : 18.1km) 의왕역~덕성산~망치봉~오봉산~안양천 광명교~모락산 국기봉~제2호봉~제1호봉~약수공원~인덕원역 3. 인덕원역 - 서울 교통편 1) 2021. 4. 1일(목) 4호선 인덕원역 -> 삼각지역 개  념  도 산 행 일 지 ▼ 07:55 의왕역 산행시작 의왕역 2번출구로 나와 간단히 장비추스리고 07:55 출구 방향 곧게 이어진 도로따라 산행 시작한다. ▼ 08:30 덕성산(160m) 정상 08:05 큰도로 만나 우틀하고 신호등에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우틀 진행하면 08:11 좌측으로 덕성산 산행 들머를 만나 나무계단따라 올라간다. 이내 등로는 편안해지고 08:17 사거리에서 덕성산 705m 방향으로 직진하고 08:20 이정표없는 삼거리에서 우틀하면 '누리길 3코스 달바위길'이란 표시가 보이고 곧바로 사거리에서도 덕성산 420m 방향으로 직진한다. 멍석깔린 등로를 기분좋게 진행하다 08:24 6차선 303번 도로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303번 도로를 달리는 차량 행렬을 볼 수 있으며 08:25 벚꽃과 진달래 개나리가 활짝 핀 잘꾸며진 생태통로로 303번 도로를 건널 수 있다. 멍석길은 이어지고 08:26 좌틀 올라가면 덕성산은 177m 남은 지점이고 나무계단을 극복하면 08:30 사각정자와 체육시설이 갖춰진 덕성산 정상에 도착하는데 어디에도 덕성산이란 표식은 찾을 수 없다. 간간히 쉬거나 운동하는 몇 사람이 보일 뿐이다. ▼ 08:50 망치봉(199.7m) 정상 덕성산 정상부에서 등로는 좌측(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하는데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면 영동고속도로가 내려 보이고 북동 방향으로 광교산과 백운산 일대 연릉 연봉이 경쾌하게 조망된다. = 광교산 백운산 일대 = 08:35 '장고개 구름다리'를 통과하면 영동고속도를 건너갈 수 있어 고맙고, 다리 끝나는 지점에서 우틀 올라간 후 좌틀하면 끊긴 산자락을 이어갈 수 있고 망치봉 730m 남은 지점이다. 08:43 T자형 갈림길에서 우틀하여 편안한 길을 기분좋게 따르면 어느새 08:50 삼각점 박힌 망치봉 정상에 도착하는데 나뭇가지에 매달린 팻말로 망치봉임을 알겠다. ▼ 10:00 오봉산(209.8m) 정상 08:53 철탑 밑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광교산 백운산 일대가 조망되고 기분좋은 길을 따르다 09:00 벤치있는 삼거리에서 좌전방 이동고개 방향으로 휘어 진행하다 09:06 잘나있는 직진길을 버리고 좌측 길로 미끄러지는데 좌측으로 오봉산이 흘낏 보이고 09:10 309번 도로 터널 위를 통과한다. = 광교산 백운산 일대 = = 가야할 오봉산 = 09:11 비닐하우스 지점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309번 도로가 내려보이고 한바탕 치고 오르면 산불로 시커먼 흔적이 흩어져 보이고 09:16 봉우리에서 우틀 내려가야 한다. 09:18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2차선 포장도로로 내려서는데 다시 산으로 들어가면 공동묘지를 지나게 된다. 등로엔 쓰러진 나무들이 성가시고 1번 국도 절개지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09:26 엄청 높은 축대 층간 경사진 50cm 폭으로 벽을 짚고 오금저리며 진행해야 한다. 09:28 1번 국도 인도로 내려서는 반대방향을 거슬러 가야하고 횡단보도를 건넌 후에는 절개지가 막혀 바로 오를 수 없고 좌측으로 진행하다 보면 09:31 오를 수 있는 등로를 만나게 된다. 능선에 오르면 멍석 깔린 편안한 길을 기분좋게 진행하는데 09:38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완만한 굴곡을 오르내리며 진행하게 된다. 간간히 바위지대를 지나 09:43 삼거리에서 오봉산 290m 방향으로 좌틀하고 굴곡진 암릉지대를 올라가면 09:45 119안전신고 말뚝과 삼각점 박힌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트랭글은 배지를 수여하나 지형도상 오봉산은 조금 더 진행해야 한다. 잠깐 내려와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어진 지점에서 준비해간 김밥으로 요기하고 출발한다.(09:47~09:57) 횡목계단을 오르면 09:58 비를 피할만한 공간이 있는 바위를 지나고 09:59 안부는 체육시설이 갖춰있고 한번 더 오르면 10:00 바위지대인 오봉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바위틈 사이에 삼각점이 박혔고 나뭇가지에 오봉산 팻말이 붙었다. ▼ 10:30 안양천 광명교 모락산과 백운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흘낏 보이는 진달래 널린 내리막을 진행하면 10:12 우측은 철책인 삼거리에서 '오봉산 맑은숲 공원' 방향으로 철책따라 직진하면 10:13 철책 정문 삼거리에서도 의왕시청 방향으로 직진해야 한다. = 가야할 모락산과 의왕시내 = 잠시 오르면 체육시설이 보이고 기분좋은 오솔길을 따르면 산목련이 반갑게 맞이하고 의왕시청 부근 신시가지 건물이 모락산과 백운산 사이에 우뚝 솟아 보인다. 공사지역 사면을 지나 10:25 4차선 도로로 내려서서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좌틀하면 안양천변이고 모락산이 어서 오라 반겨준다. 하천 트랙으로 내려 좌틀하여 북진하다 광명교 다리 교각을 만나 10:30 다리위로 올라가 우측(동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 11:40 모락산(국기봉 : 385.8m) 정상 다리를 건너 계속 동진하다 10:42 우레탄 트랙 깔린 인도에서 좌틀하면 10:43 '모락산 둘레길 입구'를 만나 모락산 본격 산행을 시작한다. 모락산 오르는 길은 여러갈래이나 아무길이나 상관없고 군데군데 오름이 힘든 구간도 지나면 10:59 돼지바위라 명명된 바위를 만나는데 산꾼이 보기엔 향유고래 형상 바위를 지나고 체육시설 지역을 통과 11:01 삼거리 안부에서 모락산 1,836m 방향으로 직진한다. 11:03 여러갈래 길에서 좌틀하고 11:04 삼각점 박힌 펑퍼짐 봉우리에서 직진한 후 11:06 119 말뚝 박힌 지점에서 우틀 진행하면 나무계단 내리막 길이고 가야할 모락산을 나뭇가지 사이로 살짝 감상하고 계속 계단을 내려가면 나무줄기 사이지만 모락산 일대가 명쾌하게 조망된다. = 가야할 모락산(좌측 바위봉이 주봉인 국기봉) = = 모락산 산줄기 = 11:11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따르고 11:15 큰범바위를 지나는데 펜대 쥔 공직자의 주관적 판단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이다. 산목련 활짝 핀 지대를 지나면 모락산 주봉 국기봉이 가갑게 조망되고 11:25 연두색 철망문에서 우측은 백운산 간다 알려주고 모락산 484m 방향으로 직진하면 가파른 오름은 시작되고 11:27 엄청나게 가파른 '솔마루 계단'이란 데크계단이 힘들어 가다 쉬다를 반복하여 오르다보면 11:33 T자형 갈림길에서 좌측 국기봉으로 틀어가야 하는데 다시 돌아와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는 지점이다. 11:35 국기봉을 바라보며 개나리와 소나무가 어울린 편안한 길을 지나면 데크계단과 바위지대를 지나가야 하고 데크 설치된 국기봉 정상 단애가 아찔한데 수많은 산객들로 북적거린다. 11:39 국기 게앙대 밑둥에 해발 385m란 표식이 보이나 좀 더 높아보이는 바위지대로 넘어가 모락산 정상 국기봉 인증샷 한다. 정상에서는 사방팔방 막힘없는 전망을 선사한다. 모락산 정상은 국기봉임에도 트랭글에서는 모락산을 다른 지점으로 여기기에 오던길로 돌아가 팔각정에서 좌틀하고 6.25전투비 표지판을 지나 11:51 고인돌 처럼 인위적으로 올려 놓은 듯한 바위 지대를 지나고 11:53 의왕 모락산성 안내판 지점을 지나 펑퍼짐한 쉼터 공간에 오르면 비로소 트랭글이 모락산 배지를 수여한다. = 트랭글은 산성 쉼봉에서 모락산 배지를 수여한다 = ▼ 12:38 제1호봉(205m) 정상 가파르게 내려가면 앞서 향유고래 새끼쯤으로 보이는 바위를 지나고 11:59 '바위타는 나무'란 안내판이 있는 지점은 평범하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돌무더기 사이 나무에 의미를 부여한 듯하고 12:02 멋진 층바위 아래 벤치에서 숨 고른 후 12:05 출발한다. 12:05 내리막 삼거리에서 '갈미한글공원' 방향으로 직진 내려가면 내리막은 가팔라지고 백운산에서 청계산 방향 예쁜 바라산 우담산 영심봉 연릉이 조망되니 지난 산행이 감동으로 되살아나고 데크계단을 한참 내려가면 12:16 편안한 길을 만나 내손배수지 방향으로 직진한다. = 우측 백운산에서 좌측으로 바라산 우담산 영심봉으로 연결되는 산줄기 = 12:20 사거리에서 '내손배수지' 방향으로 직진하고 12:25 트랭글에서 제2봉(240m)이라 명명된 암반지대를 지나고 거친 내리막에 데크계단이 편안하고 12:32 출입자 통계장치를 지나면 12:32 T자형 삼거리에서 잠깐 우틀 내려가다 12:33 좌틀 내려가면 평탄한 지역에 '6.25전사자 유해발굴 기념지역 2호' 안내판이 눈에 들어오고 다시 올라가면 12:37 삼거리에서 제1호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잠깐 오르면 12:38 대칭 나무가 이채로운 제1봉(205m)에 오르게 된다. ▼ 13:25 인덕원역 대충 좌측 내림길을 따라 내려가면 12:42 트랭글상 좌측 계곡 방향으로 굴곡지게 진행하라고 안내하는데 직진길이 너무 좋아 따르는데 12:43 예쁜 쌍둥이 돌탑을 지나면 길은 엉성해지고 12:46 절개지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내려보게 되고 좌틀해야 하는데 12:48 계곡에서 내려온 길과 만나 우틀하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굴다리 직전 에어 먼지털이를 만나 감사한 마음으로 먼지를 털어내고 12:50 굴다리를 빠져 나간다. 12:51 산길을 빠져 좌틀하면 주택가 골목이고 북서방향으로 의왕 번화가를 계속 진행하다 13:09 우측(북쪽)으로 틀고 의왕시를 지나면 13:25 인덕원 3번출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