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달산 일대(신림역~당곡고교~국사봉~살피재~상현중교~서달산~달마사~현충원정문~동작역8번출입구)
[ 2022. 9. 29 ]
1. 월곡역 - 신림역 교통편
1) 2022년 9월 29일(목) 월곡역 -> 합정역 : 6호선
2) 2022년 9월 29일(목) 합정역 -> 신림역 : 2호선
2. 산행코스
2022년 9월 29일(목) 총소요: 2시간 45분(산행거리 : 8.38km)
신림역~당곡고교~국사봉~살피재~상현중교~서달산~달마사~현충원정문~동작역
8번출입구
3. 동작역 - 월곡역 교통편
1) 2022년 9월 29일(목) 동작역 -> 삼각지역 : 4호선
2) 2022년 9월 29일(목) 삼각지역 -> 월곡역 : 6호선
▼ 11:24 신림역 산행시작 ~ 11:46 [1.38km] 국사봉 들머리
신림역 6번출구로 나와 북쪽 방행으로 도로 따라 진행하다 당곡역
부근에서 우측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가면 서서히 고도를 높혀 올라가고
11:42 [1.17km] 적성빌라에서 좌틀해 올라가면
11:45 당곡중학교 정문을 지나가게 되고
곧바로 11:46 [1.38km] 국사봉 들머리를 만나게 된다.
▼ 12:05 [2.11km] 국사봉(179m) 정상
11:48 정자 쉼터를 지나가고
11:51 불노천(不老泉) 약수터에서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고 11:52
계단을 다 오르면 이정표 '국사봉 정상' 방향으로 우틀하여
오르막이 이어지는데
11:58 정자와 운동시설 지점을 지나고 돌계단을 가파르게 올라가면
12:00 [1.92km] 이정표 선 능선에서 좌틀하는데
가파르게 오르면 쉼터와 운동시설이 조성된 지점을 지나고 12:05
나무계단을 잠깐 올라가면
12:05 [2.11km] 국사봉(179m) 정상에 도착하는데 정상부위는 원형으로
조성되었다.
12:09 출발
▼ 12:52 [4.07km] 살피재
나무계단으로 서서히 내려가면
12:12 바위 쉼터를 지나가고 다시 내려가면 '동작 충효길' 표지판이
보이고 12:15 바위 모인 지점을 지나면 우측으로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는데
계단을 다 내려가면 12:18 [2.51km] 산간 도로를 만나서 반대편으로
도로를 질러가야 하는데 12:23 목 축이고 잠깐 쉰 후 산행 재개한다.
한바탕 가파르게 올라가면 12:25 테니스장을 지나 12:26 육각정을
우측으로 비켜 지나가는데 등로변에 솟대가 설치되어 있어 운치있어
보이고
12:34 [3.17km] 구암중학교와 구암고등학교 사이 산간도로 위를 생태터널
형 육교를 통해 지나가면
12:36 [3.25km] '구암정(龜巖亭)'이란 현판 붙은 사각 정자를 지나는데
곧바로 구암고등학교 후문을 지나가게 된다.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경사도는 가팔라지고
12:41 배드민턴장을 지나 오솔길을 따르다 잠시 내려가면 12:45 [3.71km]
여러갈래 갈림길에서 직진 방향 산으로 들어가야 하고
편안한 등로를 따라가면 12:48 [3.86km] 산 정상에 민가 몇 채가
보이고 내리막을 진행하면
12:52 [4.07km] 큰 도로로 내려가 횡단보도를 건너 우틀하여야 하는데
여기가 '살피재'라 하고
'살피재'는 「옛날에는 '수목이 울창하여
도둑이 많아 고개를 넘기 전 사람들이 살펴서 가라’고하여 유래됐다」라
한다.
▼ 13:18 [5.54km] 서달산(179m) 정상
12:55 [4.28km] 큰 도로 사거리에서 좌틀 진행하고 12:59 마을버스
종점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13:03 [4.80km] 상현중학교 정문에서 우틀하여 소로를 따라가야 하고
13:06 우측으로 틀어가다
13:07 [5.05km] 곧바로 '동작충효길' 대형 안내판이 선 지점에서
좌측으로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나무계단은 계속 이어 올라가고
13:10 [5.20km] '국립 현충원' 상도 출입구 직전 좌틀 진행하여야
하고 나무계단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13:14 바위 봉우리에 올라서고 흙길을 따르다 다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13:18 [5.54km] 서달산(179m) 정상에 도착하는데 팔각정이 세워져
있다.
서달산(西達山)은 돌이 많이 난다하여 '재강굴산'이라고도
하는데 「서달산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하는 산으로
국립현충원을 에워싸고 있는 산줄기다. '서달'은 달마대사가 서쪽에서
왔다는 불교의 화두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서달산의 능선은 조선시대
명당자리로 알려진 곳으로 마치 봉황이 한강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예전에는 화장산 또는 공작산으로 불렀다. 서달산에는
불교사찰인 달마사와 호국지장사가 있으며 숭실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서달산 (서울특별시 - 두산백과
두피디아)
13:23 출발
▼ 14:09 [8.38km] 동작역 8번출입구 산행종료
13:24 두 달래 길에서 우측 현충원 철골 울타리 옆 길을 따르면 13:25
소나무 멋들어진 봉우리를 지나가고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달마사가 내려 보이고
데크계단을 다 내려가 달마사 경내로 들어가면 중보건 공사가 한창이고
13:33 [5.95km] 사찰 일주문 격인 진여문(眞如門)을 통과하게 되고
달마사 바깥쪽에도 공사로 일부 통행 제한 구역을 지나가면 산간도를
따라가야 하고
13:43 [6.59km] 도로 좌측 아래로 도림사가 내려 보이는 지점을 지나면
인도가 사라지는데 13:45 도로 우측편 데크 길이 인도를 대신하고
다시 도로 인도를 따라 진행하면 13:51 [7.05km] '흑석 한강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지대를 지나가고
13:56 [7.48km] 기존 큰 도로를 만나 우틀 진행하면
14:03 '서달산 둘레길' 데크계단을 좌측으로 비켜 지나가고 14:07
국립현충원 정문을 지나면
14:09 [8.38km] 곧바로 동작역 8번출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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