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당항성 일대(상안2리버스정류장~법흥사~청명산~318지방도~305지방도~당항성(구봉산)~봉화산~광평삼거리 GS25편의점) [ 2024. 6. 1 ] 구 간 요 강 1. 서울 - 서신면 상안2리버스정류장 교통편 1) 2024년 6월 1일(토) 서울역08:49 -> 09:20수원역 : ITX마음(4.800원) 2) 2024년 6월 1일(토) 수원역환승센터 -> 상안2리버스정류장 : 화성400번 버스 2. 산행코스 2024년 6월 1일(토) 총소요: 4시간 17분(산행거리 : 12.29km) 상안2리버스정류장~법흥사~청명산~318지방도~305지방도~화성당성방문자센터~당항성~구봉산~봉화산~하내테마파크~광평삼거리 GS25편의점 3. 광평삼거리 GS25편의점 - 서울 교통편 1) 2024년 6월 1일(토) 광평삼거리 GS25편의점 -> 수원역환승센터 : 화성1004번 버스 2) 2024년 6월 1일(토) 수원역17:42 -> 18:19서울역 : 무궁화(1,900원) 특 이 사 항 ※ 마지막으로 오를 계획이었던 함경산은 산업단지가 막아서고 수풀에 막혀 도로 따라 남진하면서 접근할 만한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지만 결국 들머리를 찾지 못하고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가 지나는 광평 삼거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하게 된다. 산  행  길 산 행 일 지 ▼ 11:01 서신면 상안2리 버스정류장 산행시작 ~ 11:17 [981m] 법흥사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400번 버스로 한시간 30분을 넘겨 서신면 [상안2리,SK주유소]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버스 지나온 방향으로 뒤돌아 우측 다른 방향 도로를 따르면서 11:01 산행 시작한다. 11:02 SK주유소 앞을 지나고 11:03 우측 소로로 들어가 마을을 지나면 소로는 11:12 고개마루를 넘어가고 고개 넘어 민가 몇 채 지나 11:15 [854m]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11:17 [981m] 법흥사 일주문을 지나가고 본당으로 올라가는데 합장한 스님이 등산로 막혀 갈 수 없다하여 할 수 없이 되돌아 나온다. ▼ 12:07 [3.02km] 청명산(157.1m) 정상 11:25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으로 진행하고 11:29 또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도 좌측으로 진행하여 마을을 관통한 후 11:34 [1.93km]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들어가 한번 더 우틀한 후 11:35 산기슭에 이르러 묘지 좌측으로 올라가면 로프가 바닥에 깔린 정상 등로를 만날 수 있고 제법 가파른 오르막 경사를 따른다. 11:43 [2.16km] 지능선에 올라 좌틀하여 완만히 오르면 11:45 운동기구 설치된 지점을 지나고 11:46 [2.33km] 삼거리 벤치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좌측은 법흥사쪽에서 올라오는 등로이다. 잠시 내려갔다가 11:55 안부를 지나면 다시 올라가야 하고 11:58 능선과 등로가 좌측으로 꺾여 완만히 올라가면 12:00 육각정자 직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청명산에 들렀다 다시 돌아와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는 지점이다. 12:01 [2.82km] 육각정자 우측으로 비켜 지나가 잠시 내려간 다음 다시 올라가 12:04 [2.95km] 주능선에 붙어 우틀하고 잠시 오르면 12:07 [3.02km] 청명산(157.1m) 정상에 도착하는데 삼각점과 운동 시설, '청명산 유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청명산[ 淸明山 , Cheongmyeongsan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과 서신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고도：157m). 산이 맑고 밝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 서쪽 22리 되는 곳에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여지도서』에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 국사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청명산을 이룬다."는 기록이 있다. 남쪽으로 남양만이 바라다보이며, 북쪽으로는 사화호가 있다. 산 남쪽 기슭에는 남양 홍씨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인 '홍법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명산 [淸明山, Cheongmyeongsan]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김기혁, 옥한석, 성효현, 양보경, 전종한, 권선정, 김용상, 박경호, 손승호, 신종원, 이기봉, 이영희, 정부매, 조영국, 김정인, 박승규, 손용택, 심보경, 정암) 12:12 오던 길로 뒤돌아 출발 ▼ 13:34 [7.84km] 구봉산(158.5m) 정상 12:14 주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다시 돌아온 욱각정자 지나 12:18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12:26 등로 좌측이 벌목으로 시야가 트인 지점을 지나가고 한동안 내려가면 12:36 2차선 포장도로로 내려가 좌틀하여 계속 도로를 따르면 12:40 [4.56km] 318번 지방도로 만나 도로를 건넌 후 실개천 따라 대체로 북진하여야 한다. 12:43 소가 한 마리도 없는 우축사를 지나고 12:47 전원주택 하나 지나면 12:53 포장 소로 양편에 젖소 우축사를 지나가는데 냄새가 고약하고 좁아진 길을 지나면 12:59 [5.95km] 305번 지방도로를 만나고 횡단보도 건너 도로 반대편에서 좌틀하면 대로와 소로로 갈리는 지점에서 소로를 따라가야 하고 13:04 '굴고개터널'을 통과하고 잠시 후 13:10 [6.79km] 우측으로 틀어 들어가면 화성당성 주차장이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13:12 '화성당성 방문자센터' 건물을 지나 계단을 오른 후 도로 만나 우측으로 진행한다. 도로 따라 완만히 고도 높혀 올라가면 13:17 [7.19km] '화성 당성 9차 발굴조사' 현수막이 걸린 컨테이너 사무실이 보이고 도로는 좌측으로 꺾여 올라가는데 화성 당성 유적 배치도와 설명문이 세워졌고 조금 위쪽으론 '당성사적비(唐城史蹟碑)'가 설치되었다. 화성 당성[ 華城 唐城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삼국~남북국 시대 산성. <위치> 화성 당성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산32번지 일대에 있다. <변천> 화성 당성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당항성으로 비정되는 성이다. 『동국지도』[1463년]에는 당성, 『동국여지승람』[1481년]에는 고당성(古唐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동전고』[19세기 말]에는 폐성 목록에 들어가 있으며, 당시 과수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형태> 화성 당성은 테뫼식의 1차 성과 포곡식의 2차 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성은 구봉산[167m] 정상부와 남쪽의 능선을 포함하여 석축하였으며, 네 모서리가 돌출된 장방형의 평면 형태를 하고 있다. 둘레는 약 610m, 면적은 약 1만 4,299㎡이다. 서벽과 북벽 일부는 편축하였고, 남벽과 북벽 일부는 협축하였다. 북벽 잔존 성벽은 약 3m이고, 최대 15단이 확인된다. 남·북벽 협축부의 너비는 약 5~6m이고, 2~3차례의 보축 흔적이 확인된다. 외벽은 암반 위에 치석된 장방형 성돌을 이용하여 정연하게 축조하였고, 최대 12단이 남아 있다. 반면, 내벽 하부는 치석되지 않은 성돌이며, 3단 위로부터 정연하게 쌓았다. 최대 7단이 잔존한다. 2차 성은 토축하였는데, 1차 성 축조 후 계곡부를 포함하여 확장한 것이다.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다. 전체 길이는 1,168m, 면적은 7만 2,598㎡이다. 성벽 기저부의 폭은 6.6m이고, 잔존 최대 높이는 3m이다. 성벽은 중심 토루 양쪽에 기단 석렬을 배치하였고, 성벽 외면에 영정주와 협판을 사용하여 내면과 수평이 되도록 판축하였다. 2차 성 동벽 계곡부 일부에는 토루 하부에서 석축열이 확인된다. 문 터는 개거식의 북문 터·동문 터와 현문식의 서문 터가 확인되었다. 건물터 유구는 22동 정도 확인되는데, 망해루 추정 건물터, 팔각 건물터, 1차 성 서편 장방형 건물터, 1차 성 서벽 주변 건물터, 북편 건물터, 2차 성 내부 평탄지 건물터 등이 있다. 물과 관련된 유구로는 집수 터와 연못이 있다. 또한 집수 시설의 재퇴적층 안에서 다수의 철재 유물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철기 생산 관련 유구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토 유물> 화성 당성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기와, 토기,중국 자기, 토제 마, 금속 유물 등이 있다. 1차 성 내부에서는 당(唐), 한산(漢山), 내오관택(內午館宅), 성신(城新), 황(黃), 관택(館宅), 청(靑) 등이 새겨진 명문 기와가 출토되었다. 중심 문양은 선조문, 격자문이며, 일부 우상문, 복합문도 출토되었다. 2차 성 성벽 절개부에서는 병(丙), 공(公), 진정사년(秦定四年), 대관(大官), 본(本) 등이 새겨진 명문 기와가 출토되었으며, 문양은 무문, 선조문, 우상문, 복합문, 청해파문 등이 확인된다. 토기는 신라 양식 토기가 주를 이루지만, 1차 성 서편 중복 건물터 트렌치 최하부 퇴적층에서는 백제 양식 토기가 출토되었다. 2차 성 성벽 절개 조사에서도 신라 양식 토기가 주로 출토되었고, 백제 양식 토기는 매우 적은 수량만 확인되었다. 이외에 특이한 기형의 접시형 시루가 출토되어 주목받았다. 중국 자기는 1차 성 서편 중복 건물터에서 백자 해무리굽 완 2점, 2차 성 동편 계곡부 연못에서 각병 편이 확인되었다. 토제 마는 망해루 추정 건뭍터 주변에서 23개체가 출토되었는데, 몸통, 머리, 다리, 꼬리가 절단된 상태였다. 금속 유물은 청동 장식 패, 청동 그릇 편, 추정 철제 마구, 걸쇠, 철재 등이 수습되었다. <현황> 화성 당성은 1971년 4월 1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화성 당성에 대한 발굴 조사는 1998년 성벽 복원 공사 과정에서 제기된 구조 논란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1998년과 2000년에 1·2차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에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3차~7차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화성 당성에서 출토된 '당(唐)'자 명문 기와는 당성의 위치를 규명하는 결정적인 근거 자료가 되었다. 또한 성내에서 출토된중국 자기는 화성 당성이중국과의 교류를 위한 관문 역할을 하였던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성 당성 [華城 唐城]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조금 더 오르면 13:20 좌측은 말뚝에 로프 달린 오르막인데 1차성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라 하여 도로 따라 우측으로 휘어 진행하면 도로가 좌츠으로 휘어가는 지점에서 직진방향으로도 길이 보이나 지형을 살피니 어차피 능선 따라 좌측으로 올라가 만나게 될거란 판단으로 그냥 도로를 따르기로 하는데 우측으로 보이는 유적은 [집수시설 및 못터]라 한다. 도로 따라 계속 고도를 높혀 올라가면 [화성 당성] 설명문이 세워져 있고 계속 올라가면 13:30 [7.74km] 삼거리에서 우직진하는데 다시 돌아와 좌측 봉화산 가는 갈림길이다. 여기서 트랭글은 당항성 배지를 수여하는데 당성(唐城) 고당성(古唐城) 당항성(黨項城)은 같은 의미라 한다.  성곽위 초지 오르막을 기분좋게 따라가면 13:34 [7.84km] 구봉산(158.5m) 정상부에 올라서는데 좌측은 구봉산 정상으로 서쪽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우측으로는 망해루 추정지(望海樓 推定址)라 한다. 구봉산[ 九峰山 , Gubongsan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 전곡리 · 칠곡리와 송산면 육일리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159m). 삼국 시대 성곽인 당성(唐城)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자세한 내력이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 영유왕 때 당나라로부터 8학사가 왔는데, 그 가운데 홍씨 성을 가진 학사가 이곳에 살아서 당성후(唐城候)가 되고, 이후 당성 홍씨(나중에 南陽洪氏)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또 "고려 초에 성을 쌓았는데, 조선 성종 때에 과수원으로 바뀌어 장원서(掌苑署) 관할에 두었으나 이후에 과수원은 폐지되고 성도 거의 폐허로 변했다."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봉산 [九峰山, Gubongsan]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김기혁, 옥한석, 성효현, 양보경, 전종한, 권선정, 김용상, 박경호, 손승호, 신종원, 이기봉, 이영희, 정부매, 조영국, 김정인, 박승규, 손용택, 심보경, 정암) 서쪽 전곡항 마산포 방향 서북쪽 형도봉수, 해운산봉수, 공룡알 화석산지 방향 동쪽 화성시가지 방향 13:48 오던 길로 뒤돌아 출발 ▼ 14:23 [9.54km] 봉화산(168.5m) 정상 13:51 다시 봉화산 갈림길로 돌아와 우측으로 진행하면 유적 발굴지로 임시 우회로를 따라가면 정상 등로 만나는데 벌초하였는지 널찍한 등로로 바뀌고 13:57 [8.33km]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는데 봉화산은 1.5km 남은 거리에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준다. 표기대로라면 시속 4.5km인데 산길을 뛰지 않고서 이룰 수 없는 기록이다. 실제로는 1.21km에 27분 소요되었다. 시속 2.8km 정도, 한차례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면 14:06 [8.77km] 첫 번째 봉우리를 지나가고 잠시 내렸다 다시 올라가면 14:11 [9.0km] 두 번째 봉우리를 지나 14:13 [9.09km] 사거리 안부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이곳 이정표에는 봉화산 1.0km 10분이라 표기하였는데 시속 6km 속도가 가능한 얘기인지? 기가찰 뿐이다. 다시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면 14:21 헬기장을 지나가고 14:22 벤치와 운동기구 설치된 지점을 지나면 14:23 이정표 선 지점을 지나고 잠시 오르면 14:23 [9.54km] 봉화산(168.5m)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화성 염불산 봉수대[ 華城念佛山烽燧臺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봉화산(170.2m)에 봉수대 자리가 남아 있다. 당성에서 능선을 타고 신흥사(新興寺)로 내려가는 길목까지 와서 다시 봉화산으로 오른다. 산마루의 바위 셋이 노출된 봉수대 터는 흙만두같이 가운데가 움푹 파여 있었다. 동북쪽으로 당성이 내려다보이고, 서북쪽의 화량성(花梁城)이 있는 와룡산(臥龍山: 108m)을 싸고, 멀리로는 해운산 봉수대가 있는 봉우재가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성 염불산 봉수대 [華城念佛山烽燧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14:28 출발 ▼ 15:18 [12.29km] 광평삼거리 GS25편의점 산행종료 한참동안 로프 달린 내리막을 거치면 벤치와 운동기구와 14:35 [9.80km] 팔각정이 세워진 지점에 도달하는데  이 지점에 [봉화산 유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14:37 사거리 고개에 내려서 우틀한 후 곧장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틀하고 산길과 우회길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우측 우회길로 진행하면 가족묘 직전에 좌측 구획 사이로 난 등로를 지나가야 하고 느닷없이 [서바이벌 게임장]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인근 하내 테마파크 일부일 것이다. 하내 테마파크[ Hane Theme Park ] 「하내 테마파크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교육 및 휴양 시설이다. 테마파크 이름인 ‘하내’는 ‘하늘 아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쉼터’라는 뜻이다.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생각거리 등 다섯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연수나 캠프 등을 개최하는 단체에게 장소를 빌려주는 일이다. 또 가족별 1박 2일 행사인 가족사랑캠프를 주관하며 박물관 등 부속 시설을 운영한다. 성인 기준 400~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58실)을 갖추고 있다. 대운동장과 소운동장, 대강당, 중강당, 세미나실 등의 교육 시설도 마련돼 있다. 문화시설로는 석 박물관, 곤충 박물관, 공예체험장, 도예원, 기생 식물원, 분재원 등이 있다. 야외에는 서바이벌게임장, 인공폭포, 자연학습장, 야외수영장, 극기훈련장 등이 마련돼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내 테마파크 [Hane Theme Park]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종합)   서바이벌 게임장을 지나면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골로 내려간 후 민가 뒤편에서 마당을 거쳐 14:52 [10.5km] 마을 길로 빠져나온다. 14:52 2차선 도로 만나 좌틀하고 14:54 [10.8km] 전곡리 삼거리에서 함경산으로 오를 만한 장소를 살펴보나 마땅한 장소가 없어 건너편 소로로 올라가 보니 산업단지가에 막혀 더는 올라갈 수 없어 다시 내려가 우측 도로 따라 가보기로 한다. 도로 우측의 함경산을 의식하며 접근할 만한 장소를 물색하며 진행하나 도저히 접근을 물허하니 거의 포기 상태로 계속 도로를 따르면 수원역 환승센터로 가는 버스가 다니는 광평 삼거리에 다다르고 15:18 [12.29km] 광평삼거리 GS25편의점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사서 시원하게 들이키고 10분 정도 기다려 1004번 버스로 수원역 환승센터로 향한다.